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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주 사 대 웅 보 전<法住寺 大雄寶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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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정 일 : 1987.3.9
시 대 : 통일신라시대
전 화 : 043-543-3615
관 리 : 법주사
주 소 : 충북 보은군 내속리면 사내리 209
지정번호 : 보물 제9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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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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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조선중기 목조 불전으로 1층 평면이 정면 7칸, 측변 4칸인 다포계의 2층 팔각지붕 건물로서 건평 170평, 높이 약 19m에 이르는 대규모 건물이다. 위층에 비하여 아래층의 높이가 훨씬 낮아서 탑파와 비슷한 비례를 보이며, 정면에는 모두 살문을 달았고 좌우 측면의 1칸과 뒷면 가운데 칸에는 따로 외짝문을 달았다. 내부의 불전에는 소조 비로자나 법신, 불신, 보신의 삼존불을 중앙의 불단에 모셔놓았는데 높이가 5.5미터에 달해 우리나라 좌불중에서는 가장 크다. 553년(신라진흥왕 14년)에 창건되었으며, 1624년(조선인조 2)에 벽암대사가 중건하였다.
조선시대의 궁전건물을 제외하고는 손에 꼽힐 정도로 남은 2층의 건물로 내부는 통층으로 되어있다.기단과 계단석은 고려 중기의 것으로 보여지며 지금의 건물은 임진왜란 후에 절을 중창하면서 세워진것으로 고종 30년(1893)과 1976년에 중수를 거친것이다.
3단의 기단위에 댓돌 한 단을 올린 후 건물을 올렸는데 1층의 공포는 내외 2출목이고 2층의 공포는 내외 3출목으로 공포구성이 층마다 다른것이 특징이다.
<오시는길..*>
*대중교통 : 동서울→속리산15회(1시간간격), 남서울→속리산 12회(1시간 간격), 청주→보은→속리산(67회), 대전→보은→속리산 33회
*자가운전 : 대전I.C→옥천→보은→속리산(1시간 20분정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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